‘취객 노린 절도 혐의’ 10대 5명 입건
입력 2015.08.04 (09:38)
수정 2015.08.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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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경찰서는 잠든 취객에게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 금품 4백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16살 이모 군을 구속하고, 다른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가출한 뒤 부천역 일대에서 함께 지내온 이른바 '가출팸' 일행으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고 있는 취객의 가방과 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편의점 등에서 훔친 카드를 쓴 시간을 역추적해 투숙한 모텔에서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가출한 뒤 부천역 일대에서 함께 지내온 이른바 '가출팸' 일행으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고 있는 취객의 가방과 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편의점 등에서 훔친 카드를 쓴 시간을 역추적해 투숙한 모텔에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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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객 노린 절도 혐의’ 10대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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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4 09:38:56
- 수정2015-08-04 10:02:18
부천 소사경찰서는 잠든 취객에게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 금품 4백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16살 이모 군을 구속하고, 다른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가출한 뒤 부천역 일대에서 함께 지내온 이른바 '가출팸' 일행으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고 있는 취객의 가방과 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편의점 등에서 훔친 카드를 쓴 시간을 역추적해 투숙한 모텔에서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가출한 뒤 부천역 일대에서 함께 지내온 이른바 '가출팸' 일행으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고 있는 취객의 가방과 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편의점 등에서 훔친 카드를 쓴 시간을 역추적해 투숙한 모텔에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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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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