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결혼 10년 만에 이혼 발표

입력 2015.08.04 (10:53) 수정 2015.08.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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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 6월, 할리우드 대표 잉꼬 부부였던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갑작스런 이혼을 두고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렸는데요.

벤 애플렉이 아이들의 유모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들의 불륜을 알게 된 제니퍼 가너가 유모를 해고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계속됐고 결국 이혼까지 이르게 됐다는 건데요.

벤 애플렉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불륜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들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모는 지인들에게 벤 애플렉과 사랑에 빠진 게 맞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 앞으로 치열한 진실 게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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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4 10:58:30
    • 수정2015-08-04 11:06:4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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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할리우드 대표 잉꼬 부부였던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갑작스런 이혼을 두고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렸는데요.

벤 애플렉이 아이들의 유모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들의 불륜을 알게 된 제니퍼 가너가 유모를 해고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계속됐고 결국 이혼까지 이르게 됐다는 건데요.

벤 애플렉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불륜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들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모는 지인들에게 벤 애플렉과 사랑에 빠진 게 맞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 앞으로 치열한 진실 게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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