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의 타자 박병호가 7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야구 기자단 투표에서 박병호가 28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삼성의 구자욱을 한 표 차로 제치고 7월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호는 지난달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5푼 7리, 10홈런 31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야구 기자단 투표에서 박병호가 28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삼성의 구자욱을 한 표 차로 제치고 7월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호는 지난달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5푼 7리, 10홈런 31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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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거포 박병호, 프로야구 7월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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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4 11:00:47
프로야구 넥센의 타자 박병호가 7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야구 기자단 투표에서 박병호가 28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삼성의 구자욱을 한 표 차로 제치고 7월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호는 지난달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5푼 7리, 10홈런 31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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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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