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이 되는 오는 1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이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에서 상영됩니다.
'나눔의 집'은 오는 15일 나눔의 집 야외광장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영화 '귀향'의 30분짜리 편집판을 관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사회엔 영화를 만든 조정래 감독과 배우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영화 '귀향'은 위안소에서 고초를 겪다 전염병에 걸리자 일본군이 자신을 태워죽이려 했던 장면을 그린 강일출 할머니의 그림을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나눔의 집'은 오는 15일 나눔의 집 야외광장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영화 '귀향'의 30분짜리 편집판을 관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사회엔 영화를 만든 조정래 감독과 배우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영화 '귀향'은 위안소에서 고초를 겪다 전염병에 걸리자 일본군이 자신을 태워죽이려 했던 장면을 그린 강일출 할머니의 그림을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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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소재 영화 ‘귀향’ 15일 나눔의 집에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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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4 13:04:57
광복 70주년이 되는 오는 1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이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에서 상영됩니다.
'나눔의 집'은 오는 15일 나눔의 집 야외광장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영화 '귀향'의 30분짜리 편집판을 관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사회엔 영화를 만든 조정래 감독과 배우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영화 '귀향'은 위안소에서 고초를 겪다 전염병에 걸리자 일본군이 자신을 태워죽이려 했던 장면을 그린 강일출 할머니의 그림을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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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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