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대신 ‘착한 물’ 마셔요” 수돗물 음용 권장 캠페인 열려

입력 2015.08.04 (14:47) 수정 2015.08.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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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대신 수돗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시민단체와 정부기관 등 74개 단체로 이루어진 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수돗물을 이용해 만든 탄산수와 팥빙수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믿고 마셔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수돗물은 안전하고 경제적이지만, 생수는 지하수를 개발하고 페트병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지하수 고갈과 에너지 낭비를 초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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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 대신 ‘착한 물’ 마셔요” 수돗물 음용 권장 캠페인 열려
    • 입력 2015-08-04 14:47:31
    • 수정2015-08-04 15:09:04
    사회
생수 대신 수돗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시민단체와 정부기관 등 74개 단체로 이루어진 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수돗물을 이용해 만든 탄산수와 팥빙수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믿고 마셔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수돗물은 안전하고 경제적이지만, 생수는 지하수를 개발하고 페트병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지하수 고갈과 에너지 낭비를 초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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