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한몸으로 한일 롯데의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주 부회장의 퇴진에 관해서는 "기업 원칙에 입각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장인 자신을 포함한 "임원 6명에 대한 동시 해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건강에 대해 같은 질문을 다시 하거나 일본 담당 사장인데 한국 담당 사장으로 착각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화 때 신격호 회장이 굉장히 침착했고 아주 문제없게 대화를 나눴지만 도중에 '어'하고 생각되는 국면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상을 소란스럽게 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주 부회장의 퇴진에 관해서는 "기업 원칙에 입각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장인 자신을 포함한 "임원 6명에 대한 동시 해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건강에 대해 같은 질문을 다시 하거나 일본 담당 사장인데 한국 담당 사장으로 착각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화 때 신격호 회장이 굉장히 침착했고 아주 문제없게 대화를 나눴지만 도중에 '어'하고 생각되는 국면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상을 소란스럽게 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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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롯데사장 “신동빈 회장과 한몸”…“신격호, 같은 질문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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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4 15:26:44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한몸으로 한일 롯데의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주 부회장의 퇴진에 관해서는 "기업 원칙에 입각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장인 자신을 포함한 "임원 6명에 대한 동시 해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건강에 대해 같은 질문을 다시 하거나 일본 담당 사장인데 한국 담당 사장으로 착각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화 때 신격호 회장이 굉장히 침착했고 아주 문제없게 대화를 나눴지만 도중에 '어'하고 생각되는 국면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상을 소란스럽게 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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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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