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에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
입력 2015.08.04 (17:04)
수정 2015.08.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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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업체로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샐비지'와 국내 업체인 '오션씨엔아이'의 합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또 세월호를 인양하는 핵심 기술로 철제 빔 24개를 선체 아래에 설치한 뒤 쇠사슬에 연결해 끌어올리는 방법이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달부터 업체가 본격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인 뒤 빠르면 내년 7월 전까지 인양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또 세월호를 인양하는 핵심 기술로 철제 빔 24개를 선체 아래에 설치한 뒤 쇠사슬에 연결해 끌어올리는 방법이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달부터 업체가 본격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인 뒤 빠르면 내년 7월 전까지 인양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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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인양에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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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4 17:05:13
- 수정2015-08-04 17:30:07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업체로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샐비지'와 국내 업체인 '오션씨엔아이'의 합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또 세월호를 인양하는 핵심 기술로 철제 빔 24개를 선체 아래에 설치한 뒤 쇠사슬에 연결해 끌어올리는 방법이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달부터 업체가 본격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인 뒤 빠르면 내년 7월 전까지 인양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또 세월호를 인양하는 핵심 기술로 철제 빔 24개를 선체 아래에 설치한 뒤 쇠사슬에 연결해 끌어올리는 방법이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달부터 업체가 본격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인 뒤 빠르면 내년 7월 전까지 인양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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