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무더위 계속…수도권·영서 소나기

입력 2015.08.04 (17:16) 수정 2015.08.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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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간히 바람이 불긴 했지만 더위를 식혀주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경북 영덕은 한낮에 38도를 넘어서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6도, 서울은 31도 예상됩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내륙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짧은 시간 동안 소나기가 집중되면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는 등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야영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목요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금요일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5도, 대구는 36도로 역시 오늘만큼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며 밤낮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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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무더위 계속…수도권·영서 소나기
    • 입력 2015-08-04 17:17:32
    • 수정2015-08-04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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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간히 바람이 불긴 했지만 더위를 식혀주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경북 영덕은 한낮에 38도를 넘어서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6도, 서울은 31도 예상됩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내륙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짧은 시간 동안 소나기가 집중되면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는 등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야영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목요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금요일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5도, 대구는 36도로 역시 오늘만큼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며 밤낮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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