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화 제압…5위 도약

입력 2015.08.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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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SK가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SK는 문학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윤희상의 6이닝 1실점 호투 속에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한화를 9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 유희관은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4승을 올려 다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두산은 롯데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기아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홈런 4개를 터뜨리며 11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넥센 박병호는 시즌 35호 홈런으로 3개 차 홈런 선두를 달렸습니다. 삼성은 kt를 9대 4로 이겼고, NC는 LG에 8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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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한화 제압…5위 도약
    • 입력 2015-08-04 22:49:17
    국내프로야구
프로야구에서 SK가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SK는 문학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윤희상의 6이닝 1실점 호투 속에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한화를 9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 유희관은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4승을 올려 다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두산은 롯데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기아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홈런 4개를 터뜨리며 11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넥센 박병호는 시즌 35호 홈런으로 3개 차 홈런 선두를 달렸습니다. 삼성은 kt를 9대 4로 이겼고, NC는 LG에 8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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