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서 첫 올림픽! 리우 D-365…벌써 뜨겁다

입력 2015.08.05 (06:25) 수정 2015.08.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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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 처음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이 오늘로 꼭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철인 3종 등 각 종목의 리허설 격인 프레올림픽 경기들이 열려 열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수십 명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바다로 뛰어듭니다.

거침없이 물살을 헤치며 바다 수영을 펼친 선수들은 리우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싸이클 바퀴를 굴립니다.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인 마라톤 경기까지.

올림픽 개막 1년을 맞아 철인 3종 경기 리허설이 열린 리우는 올림픽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내년 8월5일 개막해 17일간 열전에 돌입합니다.

동아시안컵 여자 축구에서 북한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반 5분 김윤미가 선제골을 터트린 북한은, 위정심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개최국 중국을 3대 2로 물리쳐 2연승을 달렸습니다.

비행기와 버스 등 다양한 모양의 기구를 타고 바다로 떨어집니다.

창의성과 쇼맨십까지 평가하는 멀리 날기 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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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서 첫 올림픽! 리우 D-365…벌써 뜨겁다
    • 입력 2015-08-05 06:26:30
    • 수정2015-08-05 2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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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 처음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이 오늘로 꼭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철인 3종 등 각 종목의 리허설 격인 프레올림픽 경기들이 열려 열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수십 명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바다로 뛰어듭니다.

거침없이 물살을 헤치며 바다 수영을 펼친 선수들은 리우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싸이클 바퀴를 굴립니다.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인 마라톤 경기까지.

올림픽 개막 1년을 맞아 철인 3종 경기 리허설이 열린 리우는 올림픽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내년 8월5일 개막해 17일간 열전에 돌입합니다.

동아시안컵 여자 축구에서 북한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반 5분 김윤미가 선제골을 터트린 북한은, 위정심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개최국 중국을 3대 2로 물리쳐 2연승을 달렸습니다.

비행기와 버스 등 다양한 모양의 기구를 타고 바다로 떨어집니다.

창의성과 쇼맨십까지 평가하는 멀리 날기 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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