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신인 1차 지명 우완 투수 정동윤과 계약

입력 2015.08.05 (09:23) 수정 2015.08.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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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5일 2016년 신인 1차 지명 대상자인 야탑고 우완 투수 정동윤(18)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천7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194cm, 98kg의 당당한 신체 조건을 갖춘 정동윤은 직구의 각과 공의 무브먼트가 좋고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특히 올해 출전 기회가 늘어나면서 경기 운영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정동윤은 "김광현 선배를 보면서 어릴 때부터 SK 유니폼을 입는 것을 꿈 꿨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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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신인 1차 지명 우완 투수 정동윤과 계약
    • 입력 2015-08-05 09:23:06
    • 수정2015-08-05 10:51:38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5일 2016년 신인 1차 지명 대상자인 야탑고 우완 투수 정동윤(18)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천7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194cm, 98kg의 당당한 신체 조건을 갖춘 정동윤은 직구의 각과 공의 무브먼트가 좋고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특히 올해 출전 기회가 늘어나면서 경기 운영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정동윤은 "김광현 선배를 보면서 어릴 때부터 SK 유니폼을 입는 것을 꿈 꿨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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