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폭격기’ 김신욱, 일본전 원톱…8명 새 투입

입력 2015.08.05 (18:21) 수정 2015.08.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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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다리' 김신욱(울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한·일전 공격 선봉에 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2차전에 김신욱을 최전방에 내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1차전 중국전 선발 중 8명을 새롭게 투입했다.

주세종(부산)이 김신욱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김민우(사간도스)와 이용재(전북)가 일본의 좌우 측면을 뚫는다.

정우영(빗셀고베)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중원을 지키고 포백의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김기희(전북)가 맡는다.

좌우 풀백에는 이주용(전북)과 정동호(울산)이 배치되고, 골문은 중국전과 마찬가지로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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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공 폭격기’ 김신욱, 일본전 원톱…8명 새 투입
    • 입력 2015-08-05 18:21:32
    • 수정2015-08-05 20:04:44
    연합뉴스
'꺽다리' 김신욱(울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한·일전 공격 선봉에 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2차전에 김신욱을 최전방에 내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1차전 중국전 선발 중 8명을 새롭게 투입했다.

주세종(부산)이 김신욱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김민우(사간도스)와 이용재(전북)가 일본의 좌우 측면을 뚫는다.

정우영(빗셀고베)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중원을 지키고 포백의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김기희(전북)가 맡는다.

좌우 풀백에는 이주용(전북)과 정동호(울산)이 배치되고, 골문은 중국전과 마찬가지로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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