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노동개혁 초점 맞출 듯
입력 2015.08.06 (06:01)
수정 2015.08.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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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임기 후반기 국정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동 개혁 등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힙니다.
약 20분 간 진행되는 담화에서 박 대통평은 노동, 공공, 금융, 교육 등 4대 개혁 완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동참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오늘 담화의 초점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그제 국무회의에서 노동시장 개혁이 곧 청년 일자리 창출이고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기성 세대와 기업, 정규직의 고통 분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지난 4일/국무회의) : "기성세대, 기업, 정규직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해야 청년들이 지금의 좌절에서 벗어나서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담화에서도 노동 개혁의 시급성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노사정위원회의 조속한 복원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담화 발표에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합니다.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는 지난해 5월 세월호 관련 국가 운영 방안 담화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임기 후반기 국정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동 개혁 등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힙니다.
약 20분 간 진행되는 담화에서 박 대통평은 노동, 공공, 금융, 교육 등 4대 개혁 완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동참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오늘 담화의 초점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그제 국무회의에서 노동시장 개혁이 곧 청년 일자리 창출이고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기성 세대와 기업, 정규직의 고통 분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지난 4일/국무회의) : "기성세대, 기업, 정규직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해야 청년들이 지금의 좌절에서 벗어나서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담화에서도 노동 개혁의 시급성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노사정위원회의 조속한 복원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담화 발표에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합니다.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는 지난해 5월 세월호 관련 국가 운영 방안 담화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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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노동개혁 초점 맞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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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8-06 07: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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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임기 후반기 국정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동 개혁 등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힙니다.
약 20분 간 진행되는 담화에서 박 대통평은 노동, 공공, 금융, 교육 등 4대 개혁 완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동참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오늘 담화의 초점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그제 국무회의에서 노동시장 개혁이 곧 청년 일자리 창출이고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기성 세대와 기업, 정규직의 고통 분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지난 4일/국무회의) : "기성세대, 기업, 정규직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해야 청년들이 지금의 좌절에서 벗어나서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담화에서도 노동 개혁의 시급성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노사정위원회의 조속한 복원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담화 발표에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합니다.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는 지난해 5월 세월호 관련 국가 운영 방안 담화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임기 후반기 국정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동 개혁 등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힙니다.
약 20분 간 진행되는 담화에서 박 대통평은 노동, 공공, 금융, 교육 등 4대 개혁 완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동참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오늘 담화의 초점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그제 국무회의에서 노동시장 개혁이 곧 청년 일자리 창출이고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기성 세대와 기업, 정규직의 고통 분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지난 4일/국무회의) : "기성세대, 기업, 정규직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해야 청년들이 지금의 좌절에서 벗어나서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담화에서도 노동 개혁의 시급성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노사정위원회의 조속한 복원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담화 발표에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합니다.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는 지난해 5월 세월호 관련 국가 운영 방안 담화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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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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