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불펜…’ 두산, ‘만루 남자’ 강민호에 당했다
입력 2015.08.06 (00:28)
수정 2015.08.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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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홈런의 힘은 울산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홈런 한 방이 승부를 결정한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시작으로 30홈런 30도루에 한 발 더 다가선 NC 테임즈, 데뷔 시즌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운 삼성 구자욱의 모습까지! 쭉 이어드립니다.
“인간 승리” 지난해 말 위암 수술을 받았던 한화 정현석이 수요일, SK와의 경기에서 다시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암을 이겨낸 정신력으로 멋진 활약, 건강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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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불펜…’ 두산, ‘만루 남자’ 강민호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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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6 07:05:39
- 수정2015-08-06 10:12:02
만루 홈런의 힘은 울산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홈런 한 방이 승부를 결정한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시작으로 30홈런 30도루에 한 발 더 다가선 NC 테임즈, 데뷔 시즌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운 삼성 구자욱의 모습까지! 쭉 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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