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폭염 경보로 강화…내일도 폭염 계속

입력 2015.08.06 (21:56) 수정 2015.08.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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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야말로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안동의 낮 기온이 39.3도까지 오르는 등 일부 영남 지역은 40도에 육박했고 서울도 34.4도를 기록했는데요.

폭염 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된 지역이 눈에 띄게 늘어난 가운데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원주의 낮 기온 36도, 전주 35도, 서울과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이에는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4도, 대전은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오늘보다 3,4도 정도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34도 예상됩니다.

호남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입추 절기인 주말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폭염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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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폭염 경보로 강화…내일도 폭염 계속
    • 입력 2015-08-06 21:56:31
    • 수정2015-08-06 21:59:49
    뉴스 9
오늘은 그야말로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안동의 낮 기온이 39.3도까지 오르는 등 일부 영남 지역은 40도에 육박했고 서울도 34.4도를 기록했는데요.

폭염 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된 지역이 눈에 띄게 늘어난 가운데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원주의 낮 기온 36도, 전주 35도, 서울과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이에는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4도, 대전은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오늘보다 3,4도 정도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34도 예상됩니다.

호남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입추 절기인 주말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폭염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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