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8.07 (06:00) 수정 2015.08.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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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강력 추진”…국민·국회 협조 호소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강력한 노동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재도약을 위한 국민과 국회의 협조도 호소했습니다.

폭염·열대야 절정…주말부터 누그러질 듯

밤새 열대야 현상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폭염은 오늘도 이어지겠지만, 주말부터 누그러져 다음주 초쯤 폭염 특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담화’ 최종 보고서에 ‘사죄’ 빠져

아베 담화의 초안 격인 자문 기구의 최종 보고서에 과거 침략과 식민 지배에 대한 사죄의 필요성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금 감면 통해 소비·고용 늘린다

대형 가전제품에 붙는 세금이 없어지고, 체크카드나 현금을 더 쓰면 세금을 깎아줍니다. 청년 정규직을 더 뽑는 기업도 세금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국세청, 롯데 ‘특별 세무조사’ 가능성 내비쳐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정부가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공정위와 금감원에 이어 국세청이 특별 세무조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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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7 05:33:40
    • 수정2015-08-07 07:04:38
    뉴스광장 1부
“노동개혁 강력 추진”…국민·국회 협조 호소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강력한 노동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재도약을 위한 국민과 국회의 협조도 호소했습니다.

폭염·열대야 절정…주말부터 누그러질 듯

밤새 열대야 현상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폭염은 오늘도 이어지겠지만, 주말부터 누그러져 다음주 초쯤 폭염 특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담화’ 최종 보고서에 ‘사죄’ 빠져

아베 담화의 초안 격인 자문 기구의 최종 보고서에 과거 침략과 식민 지배에 대한 사죄의 필요성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금 감면 통해 소비·고용 늘린다

대형 가전제품에 붙는 세금이 없어지고, 체크카드나 현금을 더 쓰면 세금을 깎아줍니다. 청년 정규직을 더 뽑는 기업도 세금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국세청, 롯데 ‘특별 세무조사’ 가능성 내비쳐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정부가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공정위와 금감원에 이어 국세청이 특별 세무조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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