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의 전쟁…선수들의 여름나기 비법은?

입력 2015.08.07 (01:02) 수정 2015.08.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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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순위 싸움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상대와 싸우기 전에 더위와 싸워야하는 프로야구 선수들!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지금 공개합니다.

지난 5월 14일, 포수 최고령 홈런을 쏘아 올렸던 진갑용!

그 홈런이 진갑용의 마지막 홈런이 됐습니다.

지난 17년간 삼성 안방을 지켰던 진갑용이 마스크를 벗고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는데요.

제 2의 야구 인생에서도 선수 때처럼 꾸준히 활약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동아시안컵과 K리그 이야기로 월요일 밤에 돌아오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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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와의 전쟁…선수들의 여름나기 비법은?
    • 입력 2015-08-07 07:04:35
    • 수정2015-08-07 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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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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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 포수 최고령 홈런을 쏘아 올렸던 진갑용!

그 홈런이 진갑용의 마지막 홈런이 됐습니다.

지난 17년간 삼성 안방을 지켰던 진갑용이 마스크를 벗고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는데요.

제 2의 야구 인생에서도 선수 때처럼 꾸준히 활약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동아시안컵과 K리그 이야기로 월요일 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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