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8.07 (21:00) 수정 2015.08.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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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위안부 명부 발굴…학살 기록도 발견

어린이 29명이 포함된 한인 위안부 포로 400여 명의 명부를 KBS가 태국 정부 기밀문서에서 단독 발굴했습니다. 중국에선 "위안부들을 학살하고 시신을 우물에 버렸다"는 기록이 발견됐습니다.

교과서 위안부 서술 강화…우익 교과서 확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에 맞서 정부가 고등학교 교과서에 위안부 서술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선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우익 성향의 역사교과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 39.4도…다음 주 중반 이후 꺾여

경북 영천 기온이 39.4도까지 오르면서 하루 만에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더위는 비가 오는 다음 주 중반 이후에야 누그러지겠습니다.

“신격호 회장 물러나고 지배 구조 정리해야”

롯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정부 고위 관계자가, 신격호 총괄회장은 빨리 후계구도를 결단한 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한국과 일본의 지분 연결 고리를 끊어 지배 구조도 정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성범죄 벌금형만 받아도 퇴출…은폐하면 파면

앞으로 교사와 공무원, 군인은 성범죄로 벌금형만 받아도 바로 퇴출당합니다. 또 성폭력을 저지른 교사는 즉시 직위 해제하고, 학교장이 은폐하다 적발되면 최고 파면에 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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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7 20:28:23
    • 수정2015-08-07 21:04:35
    뉴스 9
한인 위안부 명부 발굴…학살 기록도 발견

어린이 29명이 포함된 한인 위안부 포로 400여 명의 명부를 KBS가 태국 정부 기밀문서에서 단독 발굴했습니다. 중국에선 "위안부들을 학살하고 시신을 우물에 버렸다"는 기록이 발견됐습니다.

교과서 위안부 서술 강화…우익 교과서 확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에 맞서 정부가 고등학교 교과서에 위안부 서술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선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우익 성향의 역사교과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 39.4도…다음 주 중반 이후 꺾여

경북 영천 기온이 39.4도까지 오르면서 하루 만에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더위는 비가 오는 다음 주 중반 이후에야 누그러지겠습니다.

“신격호 회장 물러나고 지배 구조 정리해야”

롯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정부 고위 관계자가, 신격호 총괄회장은 빨리 후계구도를 결단한 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한국과 일본의 지분 연결 고리를 끊어 지배 구조도 정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성범죄 벌금형만 받아도 퇴출…은폐하면 파면

앞으로 교사와 공무원, 군인은 성범죄로 벌금형만 받아도 바로 퇴출당합니다. 또 성폭력을 저지른 교사는 즉시 직위 해제하고, 학교장이 은폐하다 적발되면 최고 파면에 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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