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무더위 계속…내일 곳곳 소나기

입력 2015.08.07 (21:56) 수정 2015.08.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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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영천의 낮 기온이 39.4도까지 오르는 등 영남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40도에 육박했는데요.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낮부터 내륙 곳곳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습니다.

소나기는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소나기도 열기를 식혀주기엔 역부족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4도, 모레는 33도로 주말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후엔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서울의 낮 기온 34도, 대전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도도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그나마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35도 예상됩니다.

호남과 제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화요일 충청과 호남을 시작으로 수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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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무더위 계속…내일 곳곳 소나기
    • 입력 2015-08-07 21:57:05
    • 수정2015-08-07 21: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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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영천의 낮 기온이 39.4도까지 오르는 등 영남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40도에 육박했는데요.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낮부터 내륙 곳곳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습니다.

소나기는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소나기도 열기를 식혀주기엔 역부족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4도, 모레는 33도로 주말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후엔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서울의 낮 기온 34도, 대전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도도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그나마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35도 예상됩니다.

호남과 제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화요일 충청과 호남을 시작으로 수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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