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공화당 첫 토론회…관심은 ‘트럼프의 입’

입력 2015.08.08 (06:22) 수정 2015.08.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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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기행과 막말 논란 속에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앞뒤 가리지 않는 그의 좌충우돌 언행은 토론회에서도 계속됐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선두그룹 10명이 맞붙은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

시작부터 트럼프의 돌출 행동에 방청객들의 야유와 폭소가 터져 나옵니다.

<녹취> 브렛 배이어(토론의 진행자)

경선에 떨어지면 독자 출마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논란을 일으켰던 자신의 주장도 되풀이했습니다.

<녹취> 트럼프

정치인을 돈으로 매수했다는 상대 후보의 비난엔 거침없는 폭로로 맞섭니다.

<녹취> 트럼프

진행자들의 공격적인 질문은 동문서답식 답변으로 피해갑니다.

<녹취> 메긴 켈리(진행자)

<녹취> 트럼프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를 이번 TV 토론 회의 승자 가운데 한 명으로 분류했지만, 일부는 토론회가 트럼프 쇼로 전락했다는 조롱 섞인 비판도 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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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선 공화당 첫 토론회…관심은 ‘트럼프의 입’
    • 입력 2015-08-08 06:25:00
    • 수정2015-08-08 16:17: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기행과 막말 논란 속에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앞뒤 가리지 않는 그의 좌충우돌 언행은 토론회에서도 계속됐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선두그룹 10명이 맞붙은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

시작부터 트럼프의 돌출 행동에 방청객들의 야유와 폭소가 터져 나옵니다.

<녹취> 브렛 배이어(토론의 진행자)

경선에 떨어지면 독자 출마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논란을 일으켰던 자신의 주장도 되풀이했습니다.

<녹취> 트럼프

정치인을 돈으로 매수했다는 상대 후보의 비난엔 거침없는 폭로로 맞섭니다.

<녹취> 트럼프

진행자들의 공격적인 질문은 동문서답식 답변으로 피해갑니다.

<녹취> 메긴 켈리(진행자)

<녹취> 트럼프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를 이번 TV 토론 회의 승자 가운데 한 명으로 분류했지만, 일부는 토론회가 트럼프 쇼로 전락했다는 조롱 섞인 비판도 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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