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폭염 속 소나기, 다음 주 중반 폭염 꺾여

입력 2015.08.08 (06:57) 수정 2015.08.08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 언제 쯤 누그러질까 많이 궁금할텐데요.

다음 주 중반이면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북상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다음 주 화요일 호남과 충남을 시작으로 수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열대야가 사라지고 낮기온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한낮에 서울 34도 광주와 대구 35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내내 폭염 속 소나기, 다음 주 중반 폭염 꺾여
    • 입력 2015-08-08 06:59:01
    • 수정2015-08-08 07:52:25
    뉴스광장 1부
푹푹 찌는 더위, 언제 쯤 누그러질까 많이 궁금할텐데요.

다음 주 중반이면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북상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다음 주 화요일 호남과 충남을 시작으로 수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열대야가 사라지고 낮기온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한낮에 서울 34도 광주와 대구 35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