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종훈 기록위원, 통산 2천500경기 출장

입력 2015.08.08 (19:00) 수정 2015.08.08 (1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O 이종훈 기록위원이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NC다이노스전에 출장해 개인통산 2천500번째 프로야구 경기를 기록으로 남겼다.

이종훈 위원은 1992년 8월 30일 인천에서 열린 삼성-태평양 경기를 시작으로 24년째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BO 리그 기록위원으로서 2천500경기 출장은 6월 23일 김태선 기록위원이 최초로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다.

한편, 김재권 기록위원도 이날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역시 2천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비로 취소되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O 이종훈 기록위원, 통산 2천500경기 출장
    • 입력 2015-08-08 19:00:22
    • 수정2015-08-08 19:22:06
    연합뉴스
KBO 이종훈 기록위원이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NC다이노스전에 출장해 개인통산 2천500번째 프로야구 경기를 기록으로 남겼다. 이종훈 위원은 1992년 8월 30일 인천에서 열린 삼성-태평양 경기를 시작으로 24년째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BO 리그 기록위원으로서 2천500경기 출장은 6월 23일 김태선 기록위원이 최초로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다. 한편, 김재권 기록위원도 이날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역시 2천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비로 취소되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