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이정협, 최종전 남북대결 최전방 배치

입력 2015.08.09 (17:14) 수정 2015.08.09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 북한 [선수 평점] 바로가기

'병장' 이정협(상주)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중국전에 이어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 원톱으로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동아시안컵 마지막 경기에 이정협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우고, 김승대(포항)를 섀도우 스트라이커에 배치하는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중국전과 같이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이 좌우 날개로 나서 북한의 측면 수비를 뚫고, 중원은 권창훈(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지킨다.

포백(4-back)의 좌우 풀백에는 이주용(전북)과 임창우(울산)가 맡고, 중앙 수비에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김기희(전북)이 포진한다.

골문은 중국·일본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병장’ 이정협, 최종전 남북대결 최전방 배치
    • 입력 2015-08-09 17:14:05
    • 수정2015-08-09 22:10:21
    연합뉴스
☞ 대한민국 : 북한 [선수 평점] 바로가기

'병장' 이정협(상주)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중국전에 이어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 원톱으로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동아시안컵 마지막 경기에 이정협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우고, 김승대(포항)를 섀도우 스트라이커에 배치하는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중국전과 같이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이 좌우 날개로 나서 북한의 측면 수비를 뚫고, 중원은 권창훈(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지킨다.

포백(4-back)의 좌우 풀백에는 이주용(전북)과 임창우(울산)가 맡고, 중앙 수비에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김기희(전북)이 포진한다.

골문은 중국·일본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