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8.09 (21:00) 수정 2015.08.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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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서 인파…물놀이 사고 잇따라

불볕더위를 피해 나선 사람들로 전국 바다와 계곡은 온종일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수영장에서 놀던 어린이 60여 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대부분 폭염특보…모레부터 비

경남 합천이 37.2도를 기록하는 등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이어졌습니다. 무더위는 모레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수요일부터 한 풀 꺾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베 담화에 ‘침략 사죄’ 빠졌다”

아베 총리가 나가사키 원폭 피해 70주년 위령식에서 '침략 전쟁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베 담화' 초안에도 사죄 표현은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팎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물코팅’ 악용…수입 수산물 ‘부풀리기’

상당수 수입 냉동수산물이 실제 무게보다 부풀려져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산물 보호용 얼음막, 이른바 '물코팅' 때문에 정확한 무게를 확인하기 어려운 점이 악용되고 있습니다.

각막염 여성이 2배…“렌즈·화장이 원인”

눈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콘택트렌즈 사용과 눈 주위 화장, 안구 건조증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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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9 19:07:31
    • 수정2015-08-09 21:42:36
    뉴스 9
전국 피서 인파…물놀이 사고 잇따라

불볕더위를 피해 나선 사람들로 전국 바다와 계곡은 온종일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수영장에서 놀던 어린이 60여 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대부분 폭염특보…모레부터 비

경남 합천이 37.2도를 기록하는 등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이어졌습니다. 무더위는 모레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수요일부터 한 풀 꺾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베 담화에 ‘침략 사죄’ 빠졌다”

아베 총리가 나가사키 원폭 피해 70주년 위령식에서 '침략 전쟁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베 담화' 초안에도 사죄 표현은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팎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물코팅’ 악용…수입 수산물 ‘부풀리기’

상당수 수입 냉동수산물이 실제 무게보다 부풀려져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산물 보호용 얼음막, 이른바 '물코팅' 때문에 정확한 무게를 확인하기 어려운 점이 악용되고 있습니다.

각막염 여성이 2배…“렌즈·화장이 원인”

눈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콘택트렌즈 사용과 눈 주위 화장, 안구 건조증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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