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승객을 놀라게 한 3살 택시 운전사

입력 2015.08.10 (06:47) 수정 2015.08.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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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살배기 택시기사의 감쪽같은 연기력과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위장으로 택시 승객들을 놀라게 한 몰래카메라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일랜드 '더블린' 시내에서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호출한 사람들!

그런데 운전석에 앉아서 승객들을 반기는 건 놀랍게도 3살짜리 남자아이입니다.

이 엉뚱한 상황은 한 스마트폰 택시 호출 서비스가 창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기획한 깜짝 이벤트인데요.

아이의 안전과 택시 승객의 눈을 속이기 위해 실제로는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석으로 교묘하게 위장하고 특수 개조한 택시를 운전한 겁니다.

능숙하게 차를 모는 듯한 꼬마 택시기사를 보고 웃음을 터뜨리거나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사람들!

누구나 보면 속아 넘어갈 만한 감쪽같은 몰래 카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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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승객을 놀라게 한 3살 택시 운전사
    • 입력 2015-08-10 06:46:42
    • 수정2015-08-10 07: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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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살배기 택시기사의 감쪽같은 연기력과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위장으로 택시 승객들을 놀라게 한 몰래카메라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일랜드 '더블린' 시내에서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호출한 사람들!

그런데 운전석에 앉아서 승객들을 반기는 건 놀랍게도 3살짜리 남자아이입니다.

이 엉뚱한 상황은 한 스마트폰 택시 호출 서비스가 창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기획한 깜짝 이벤트인데요.

아이의 안전과 택시 승객의 눈을 속이기 위해 실제로는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석으로 교묘하게 위장하고 특수 개조한 택시를 운전한 겁니다.

능숙하게 차를 모는 듯한 꼬마 택시기사를 보고 웃음을 터뜨리거나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사람들!

누구나 보면 속아 넘어갈 만한 감쪽같은 몰래 카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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