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퍼거슨 사태’ 1주기…추모 열기 고조

입력 2015.08.10 (07:26) 수정 2015.08.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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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년 전,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관의 총격에 목숨을 잃은 그 자리에 곰 인형과 꽃다발이 놓였습니다.

퍼거슨 사태 1주기를 맞아 시위대들은 '손 들었으니 쏘지마' 등의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행진했는데요.

경찰의 잘못된 공권력 사용에 항의하고, 인종 차별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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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퍼거슨 사태’ 1주기…추모 열기 고조
    • 입력 2015-08-10 07:30:18
    • 수정2015-08-10 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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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년 전,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관의 총격에 목숨을 잃은 그 자리에 곰 인형과 꽃다발이 놓였습니다.

퍼거슨 사태 1주기를 맞아 시위대들은 '손 들었으니 쏘지마' 등의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행진했는데요.

경찰의 잘못된 공권력 사용에 항의하고, 인종 차별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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