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수확한 밀 1.1톤 저소득층에 기부

입력 2015.08.13 (06:01) 수정 2015.08.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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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서 생산된 친환경 밀이 '홀로어르신' 등 소외 이웃에게 전달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촌과 잠원한강공원, 반포 서래섬에서 수확한 우리밀 1.1톤을 밀가루로 만들어 서울시 광역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된 밀은 농약을 뿌리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가을 우리밀 3백 킬로그램을 한강공원에 파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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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서 수확한 밀 1.1톤 저소득층에 기부
    • 입력 2015-08-13 06:01:13
    • 수정2015-08-13 08:04:47
    사회
한강공원에서 생산된 친환경 밀이 '홀로어르신' 등 소외 이웃에게 전달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촌과 잠원한강공원, 반포 서래섬에서 수확한 우리밀 1.1톤을 밀가루로 만들어 서울시 광역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된 밀은 농약을 뿌리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가을 우리밀 3백 킬로그램을 한강공원에 파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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