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평가 절하’ 일본 디플레 탈출 노력에 역풍
입력 2015.08.13 (10:09)
수정 2015.08.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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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가 디플레이션을 탈출하려는 일본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값싼 중국 제품의 수입이 증가하면 국내 물가에 하락 압력이 가해져 디플레이션 탈피 노력에 역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중국인의 일본 방문도 줄어 일본의 국내 소비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신문은 값싼 중국 제품의 수입이 증가하면 국내 물가에 하락 압력이 가해져 디플레이션 탈피 노력에 역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중국인의 일본 방문도 줄어 일본의 국내 소비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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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화 평가 절하’ 일본 디플레 탈출 노력에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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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10:09:01
- 수정2015-08-13 10:15:56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가 디플레이션을 탈출하려는 일본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값싼 중국 제품의 수입이 증가하면 국내 물가에 하락 압력이 가해져 디플레이션 탈피 노력에 역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중국인의 일본 방문도 줄어 일본의 국내 소비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신문은 값싼 중국 제품의 수입이 증가하면 국내 물가에 하락 압력이 가해져 디플레이션 탈피 노력에 역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중국인의 일본 방문도 줄어 일본의 국내 소비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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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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