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 등에 사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서울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상하이에서 활동한 독립 운동가 후손 8명이 오늘부터 3박4일 동안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단은 임시정부에서 내무부 직원으로 일했던 김복형 선생의 손자와 손자부, 증손자와 의열단에 가입했던 강인수 선생의 딸과 사위 등입니다.
방문단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모레 광복절 경축 행사에 참석하고 서대문형무소 등을 방문합니다.
또 서울시청 신청사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둘러 보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는 환영 오찬에도 참석합니다.
서울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상하이에서 활동한 독립 운동가 후손 8명이 오늘부터 3박4일 동안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단은 임시정부에서 내무부 직원으로 일했던 김복형 선생의 손자와 손자부, 증손자와 의열단에 가입했던 강인수 선생의 딸과 사위 등입니다.
방문단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모레 광복절 경축 행사에 참석하고 서대문형무소 등을 방문합니다.
또 서울시청 신청사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둘러 보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는 환영 오찬에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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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8명 서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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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11:38:42
광복 7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 등에 사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서울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상하이에서 활동한 독립 운동가 후손 8명이 오늘부터 3박4일 동안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단은 임시정부에서 내무부 직원으로 일했던 김복형 선생의 손자와 손자부, 증손자와 의열단에 가입했던 강인수 선생의 딸과 사위 등입니다.
방문단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모레 광복절 경축 행사에 참석하고 서대문형무소 등을 방문합니다.
또 서울시청 신청사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둘러 보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는 환영 오찬에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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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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