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 평택의 젖소목장에서 채집한 모기 122마리 가운데 1마리가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매주 2차례 모기밀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광주광역시에서 처음 발견된 일본뇌염모기가 점점 북상하고 있다며, 야간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모두 8명의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매주 2차례 모기밀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광주광역시에서 처음 발견된 일본뇌염모기가 점점 북상하고 있다며, 야간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모두 8명의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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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에서도 일본뇌염모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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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15:13:2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 평택의 젖소목장에서 채집한 모기 122마리 가운데 1마리가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매주 2차례 모기밀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광주광역시에서 처음 발견된 일본뇌염모기가 점점 북상하고 있다며, 야간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모두 8명의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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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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