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면, 5살 연하 기자와 결혼…‘결혼식은 안해요’
입력 2015.08.13 (16:43)
수정 2015.08.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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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영화,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배우 박준면(39)이 13일 결혼했다.
소속사 칠리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박준면은 5살 연하의 정진영 헤럴드경제 기자와 이날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기로 했으며 박준면의 드라마 촬영 일정 등으로 신혼여행도 미뤘다.
박준면은 지난해 첫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해 7월 음악 담당이던 정 기자와 인터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준면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터라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소박하게 치른 결혼식처럼 앞으로도 꾸밈없이 소박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한 박준면은 개성 강한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08년과 2013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현재 SBS TV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미스홍'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올 10월부터 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대에 선다.
소속사 칠리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박준면은 5살 연하의 정진영 헤럴드경제 기자와 이날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기로 했으며 박준면의 드라마 촬영 일정 등으로 신혼여행도 미뤘다.
박준면은 지난해 첫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해 7월 음악 담당이던 정 기자와 인터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준면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터라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소박하게 치른 결혼식처럼 앞으로도 꾸밈없이 소박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한 박준면은 개성 강한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08년과 2013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현재 SBS TV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미스홍'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올 10월부터 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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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준면, 5살 연하 기자와 결혼…‘결혼식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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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16:43:05
- 수정2015-08-13 16:43:56
TV와 영화,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배우 박준면(39)이 13일 결혼했다.
소속사 칠리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박준면은 5살 연하의 정진영 헤럴드경제 기자와 이날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기로 했으며 박준면의 드라마 촬영 일정 등으로 신혼여행도 미뤘다.
박준면은 지난해 첫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해 7월 음악 담당이던 정 기자와 인터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준면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터라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소박하게 치른 결혼식처럼 앞으로도 꾸밈없이 소박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한 박준면은 개성 강한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08년과 2013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현재 SBS TV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미스홍'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올 10월부터 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대에 선다.
소속사 칠리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박준면은 5살 연하의 정진영 헤럴드경제 기자와 이날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기로 했으며 박준면의 드라마 촬영 일정 등으로 신혼여행도 미뤘다.
박준면은 지난해 첫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해 7월 음악 담당이던 정 기자와 인터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준면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터라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소박하게 치른 결혼식처럼 앞으로도 꾸밈없이 소박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한 박준면은 개성 강한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08년과 2013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현재 SBS TV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미스홍'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올 10월부터 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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