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북 지뢰 도발’ 규탄 결의안 채택

입력 2015.08.13 (17:07) 수정 2015.08.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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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어 북한의 비무장지대, DMZ 지뢰 도발을 규탄하고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주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재석의원 221명 가운데 219명이 찬성, 2명이 기권해 가결됐습니다.

결의안은 북한의 지뢰매설 행위를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명백한 군사적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그 어떤 목적도 달성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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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북 지뢰 도발’ 규탄 결의안 채택
    • 입력 2015-08-13 17:08:31
    • 수정2015-08-13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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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어 북한의 비무장지대, DMZ 지뢰 도발을 규탄하고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주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재석의원 221명 가운데 219명이 찬성, 2명이 기권해 가결됐습니다.

결의안은 북한의 지뢰매설 행위를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명백한 군사적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그 어떤 목적도 달성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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