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 화합·경제활성화 위해 특사 단행”
입력 2015.08.13 (19:02)
수정 2015.08.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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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면의 의미와 관련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화합과 경제 활성화,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사면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특별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했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국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면은 생계형 사면을 위주로 다수 서민들과 영세업자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면 과제인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업계, 소프트웨어 업계 등과 일부 기업인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쪼록 이번 사면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함으로써 새로운 70년의 성공 역사를 설계하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특사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민 대통합과 경제 살리기를 위한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평가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리 경제인이 포함된 건 공정한 시장 질서를 세우겠다는 박 대통령의 평소 발언과 배치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면의 의미와 관련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화합과 경제 활성화,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사면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특별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했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국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면은 생계형 사면을 위주로 다수 서민들과 영세업자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면 과제인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업계, 소프트웨어 업계 등과 일부 기업인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쪼록 이번 사면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함으로써 새로운 70년의 성공 역사를 설계하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특사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민 대통합과 경제 살리기를 위한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평가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리 경제인이 포함된 건 공정한 시장 질서를 세우겠다는 박 대통령의 평소 발언과 배치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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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민 화합·경제활성화 위해 특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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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19:11:59
- 수정2015-08-13 19:53:47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면의 의미와 관련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화합과 경제 활성화,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사면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특별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했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국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면은 생계형 사면을 위주로 다수 서민들과 영세업자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면 과제인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업계, 소프트웨어 업계 등과 일부 기업인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쪼록 이번 사면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함으로써 새로운 70년의 성공 역사를 설계하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특사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민 대통합과 경제 살리기를 위한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평가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리 경제인이 포함된 건 공정한 시장 질서를 세우겠다는 박 대통령의 평소 발언과 배치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면의 의미와 관련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화합과 경제 활성화,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사면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특별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했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국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면은 생계형 사면을 위주로 다수 서민들과 영세업자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면 과제인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업계, 소프트웨어 업계 등과 일부 기업인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쪼록 이번 사면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함으로써 새로운 70년의 성공 역사를 설계하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특사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민 대통합과 경제 살리기를 위한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평가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리 경제인이 포함된 건 공정한 시장 질서를 세우겠다는 박 대통령의 평소 발언과 배치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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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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