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에미레이트항공은 내년 2월 운항시간만 17시간 35분에 달하는 세계 최장 두바이-파나마시티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한 차례 운항하게 될 두바이-파나미시티 노선엔 승객 266명과 수하물 15t을 실을 수 있는 보잉 777-200LR 기종이 투입됩니다.
현재 세계 최장 운항 노선은 호주 콴타스 항공의 미국 댈러스-시드니 노선으로, 비행 시간 16시간55분, 운항 거리로는 지구 둘레의 3분의 1인 만3천8백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매일 한 차례 운항하게 될 두바이-파나미시티 노선엔 승객 266명과 수하물 15t을 실을 수 있는 보잉 777-200LR 기종이 투입됩니다.
현재 세계 최장 운항 노선은 호주 콴타스 항공의 미국 댈러스-시드니 노선으로, 비행 시간 16시간55분, 운항 거리로는 지구 둘레의 3분의 1인 만3천8백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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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에미레이트항공 “세계 최장 17시간35분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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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21:45:48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레이트항공은 내년 2월 운항시간만 17시간 35분에 달하는 세계 최장 두바이-파나마시티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한 차례 운항하게 될 두바이-파나미시티 노선엔 승객 266명과 수하물 15t을 실을 수 있는 보잉 777-200LR 기종이 투입됩니다.
현재 세계 최장 운항 노선은 호주 콴타스 항공의 미국 댈러스-시드니 노선으로, 비행 시간 16시간55분, 운항 거리로는 지구 둘레의 3분의 1인 만3천8백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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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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