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무더위…중부·영남 소나기

입력 2015.08.13 (21:57) 수정 2015.08.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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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위 속에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내륙은 시간당 40mm에 가까운, 폭우 수준의 소나기가 집중되기도 했는데요.

임시 공휴일인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중부 지방과 영남에는 낮 동안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광복절에는 대체로 맑겠고 일요일엔 중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휴 내내 30도 안팎의 한낮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구름이 다소 지나겠고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며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은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한낮에는 대구 32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호남도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대체로 맑고 무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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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무더위…중부·영남 소나기
    • 입력 2015-08-13 21:58:42
    • 수정2015-08-13 2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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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위 속에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내륙은 시간당 40mm에 가까운, 폭우 수준의 소나기가 집중되기도 했는데요.

임시 공휴일인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중부 지방과 영남에는 낮 동안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광복절에는 대체로 맑겠고 일요일엔 중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휴 내내 30도 안팎의 한낮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구름이 다소 지나겠고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며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은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한낮에는 대구 32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호남도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대체로 맑고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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