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 ‘나는 대한민국’…세대·계층 뛰어넘은 ‘국민 대합창’

입력 2015.08.14 (21:44) 수정 2015.08.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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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복 70년을 맞아 KBS는 내일 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대합창 무대를 펼칩니다.

희망과 화합의 무대가 될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을 옥유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김연아가 이끄는 '연아 합창단'이 최종 리허설 무대에 섰습니다.

3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선 청춘남녀 25명.

내일 공연을 위해 지난 50일간 함께 웃고 울며 감동의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최원현(연아합창단원) : "20대 청춘의 패기로 모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고요, 저희 대한민국의 20대 청춘의 패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은 광복 70년을 맞아 KBS가 국민과 함께 만든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1945년에 태어난 70살 해방둥이로 구성된 '1945 합창단', 여야 국회의원들과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꾸려진 '아침 합창단' 등...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관객 7만 명과 함께 부르는 대합창의 무대가 3시간 동안 펼쳐집니다.

또 이승철, 이선희, 윤도현, god, 엑소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KBS 1TV를 통해서도 생방송 되는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은 광복 70년을 맞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과 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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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밤 ‘나는 대한민국’…세대·계층 뛰어넘은 ‘국민 대합창’
    • 입력 2015-08-14 21:44:44
    • 수정2015-08-14 22: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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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복 70년을 맞아 KBS는 내일 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대합창 무대를 펼칩니다.

희망과 화합의 무대가 될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을 옥유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김연아가 이끄는 '연아 합창단'이 최종 리허설 무대에 섰습니다.

3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선 청춘남녀 25명.

내일 공연을 위해 지난 50일간 함께 웃고 울며 감동의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최원현(연아합창단원) : "20대 청춘의 패기로 모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고요, 저희 대한민국의 20대 청춘의 패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은 광복 70년을 맞아 KBS가 국민과 함께 만든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1945년에 태어난 70살 해방둥이로 구성된 '1945 합창단', 여야 국회의원들과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꾸려진 '아침 합창단' 등...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관객 7만 명과 함께 부르는 대합창의 무대가 3시간 동안 펼쳐집니다.

또 이승철, 이선희, 윤도현, god, 엑소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KBS 1TV를 통해서도 생방송 되는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은 광복 70년을 맞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과 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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