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무더위 계속…남부 일부 폭염주의보

입력 2015.08.14 (21:55) 수정 2015.08.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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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일부 남부 내륙엔 다시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도 한낮에 서울 32도, 광주와 대구는 33도까지 올라 날이 뜨겁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전은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는데요.

대구 33도, 부산은 30도 예상됩니다.

호남과 제주도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며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벌써 팔월도 절반이 지났는데요.

다음 주 수요일까지는 구름만 다소 끼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목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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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무더위 계속…남부 일부 폭염주의보
    • 입력 2015-08-14 21:56:10
    • 수정2015-08-14 21: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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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일부 남부 내륙엔 다시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도 한낮에 서울 32도, 광주와 대구는 33도까지 올라 날이 뜨겁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전은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는데요.

대구 33도, 부산은 30도 예상됩니다.

호남과 제주도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며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벌써 팔월도 절반이 지났는데요.

다음 주 수요일까지는 구름만 다소 끼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목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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