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먹거리가 최고” 로컬푸드 인기
입력 2015.08.14 (21:43)
수정 2015.08.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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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직매장이 있죠.
로컬푸드 직매장인데요.
매장 수와 매출액이 1년 새 두세배 급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그 비결이 뭘까요?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냉장 판매대마다 경기도에서 직접 수확해온 신선한 채소가 가득합니다.
오이는 2개에 천 원, 근대는 300그램에 천 원...
시중 대형 마트보다 절반 정도까지 저렴합니다.
<인터뷰> 윤금자(화성시 능동) : "직거래가 되니까 신선하고, 신선한 만큼 또 맛도 있고 가격도 싸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취지로 만든 로컬푸드 직매장은 경기도에만 16곳.
1년 새 2배로 늘었습니다.
매출액 증가 폭은 더 큽니다. 올해 7월까지 230억 원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에 육박했습니다.
거래 농가에 비닐하우스와 이동형 저온저장동을 지원하는 등 생산단계부터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 게 인기 비결로 꼽힙니다.
모든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맡겨 신뢰를 높인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 반재운(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 매니저) : "소비자들이 입에서 입으로 그런(좋은) 소문들이 확산되면서 올해는 더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지 않을까..."
경기도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직매장과 까페, 영화관 등을 묶은 복합문화시설 '로컬푸드 몰'을 내년부터 조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직매장이 있죠.
로컬푸드 직매장인데요.
매장 수와 매출액이 1년 새 두세배 급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그 비결이 뭘까요?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냉장 판매대마다 경기도에서 직접 수확해온 신선한 채소가 가득합니다.
오이는 2개에 천 원, 근대는 300그램에 천 원...
시중 대형 마트보다 절반 정도까지 저렴합니다.
<인터뷰> 윤금자(화성시 능동) : "직거래가 되니까 신선하고, 신선한 만큼 또 맛도 있고 가격도 싸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취지로 만든 로컬푸드 직매장은 경기도에만 16곳.
1년 새 2배로 늘었습니다.
매출액 증가 폭은 더 큽니다. 올해 7월까지 230억 원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에 육박했습니다.
거래 농가에 비닐하우스와 이동형 저온저장동을 지원하는 등 생산단계부터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 게 인기 비결로 꼽힙니다.
모든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맡겨 신뢰를 높인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 반재운(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 매니저) : "소비자들이 입에서 입으로 그런(좋은) 소문들이 확산되면서 올해는 더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지 않을까..."
경기도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직매장과 까페, 영화관 등을 묶은 복합문화시설 '로컬푸드 몰'을 내년부터 조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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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장 먹거리가 최고” 로컬푸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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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21:59:00
- 수정2015-08-14 2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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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직매장이 있죠.
로컬푸드 직매장인데요.
매장 수와 매출액이 1년 새 두세배 급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그 비결이 뭘까요?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냉장 판매대마다 경기도에서 직접 수확해온 신선한 채소가 가득합니다.
오이는 2개에 천 원, 근대는 300그램에 천 원...
시중 대형 마트보다 절반 정도까지 저렴합니다.
<인터뷰> 윤금자(화성시 능동) : "직거래가 되니까 신선하고, 신선한 만큼 또 맛도 있고 가격도 싸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취지로 만든 로컬푸드 직매장은 경기도에만 16곳.
1년 새 2배로 늘었습니다.
매출액 증가 폭은 더 큽니다. 올해 7월까지 230억 원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에 육박했습니다.
거래 농가에 비닐하우스와 이동형 저온저장동을 지원하는 등 생산단계부터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 게 인기 비결로 꼽힙니다.
모든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맡겨 신뢰를 높인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 반재운(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 매니저) : "소비자들이 입에서 입으로 그런(좋은) 소문들이 확산되면서 올해는 더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지 않을까..."
경기도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직매장과 까페, 영화관 등을 묶은 복합문화시설 '로컬푸드 몰'을 내년부터 조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직매장이 있죠.
로컬푸드 직매장인데요.
매장 수와 매출액이 1년 새 두세배 급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그 비결이 뭘까요?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냉장 판매대마다 경기도에서 직접 수확해온 신선한 채소가 가득합니다.
오이는 2개에 천 원, 근대는 300그램에 천 원...
시중 대형 마트보다 절반 정도까지 저렴합니다.
<인터뷰> 윤금자(화성시 능동) : "직거래가 되니까 신선하고, 신선한 만큼 또 맛도 있고 가격도 싸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취지로 만든 로컬푸드 직매장은 경기도에만 16곳.
1년 새 2배로 늘었습니다.
매출액 증가 폭은 더 큽니다. 올해 7월까지 230억 원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에 육박했습니다.
거래 농가에 비닐하우스와 이동형 저온저장동을 지원하는 등 생산단계부터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 게 인기 비결로 꼽힙니다.
모든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맡겨 신뢰를 높인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 반재운(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 매니저) : "소비자들이 입에서 입으로 그런(좋은) 소문들이 확산되면서 올해는 더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지 않을까..."
경기도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직매장과 까페, 영화관 등을 묶은 복합문화시설 '로컬푸드 몰'을 내년부터 조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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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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