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중앙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14일) 평양체육관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를 중계 방송했습니다.
보고자로 나선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전체 당원과 군 장병, 주민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을 한목숨 바쳐 옹위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10월 노동당 창건일 준비를 착실히 진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중앙보고대회에 불참했고, 한동안 주석단에서 밀려났던 김기남 노동당 비서는 다시 주석단에 등장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14일) 평양체육관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를 중계 방송했습니다.
보고자로 나선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전체 당원과 군 장병, 주민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을 한목숨 바쳐 옹위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10월 노동당 창건일 준비를 착실히 진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중앙보고대회에 불참했고, 한동안 주석단에서 밀려났던 김기남 노동당 비서는 다시 주석단에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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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광복 70돌 중앙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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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5 00:21:19
북한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중앙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14일) 평양체육관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를 중계 방송했습니다.
보고자로 나선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전체 당원과 군 장병, 주민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을 한목숨 바쳐 옹위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10월 노동당 창건일 준비를 착실히 진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중앙보고대회에 불참했고, 한동안 주석단에서 밀려났던 김기남 노동당 비서는 다시 주석단에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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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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