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열려

입력 2015.08.15 (15:19) 수정 2015.08.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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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낮 12시 부산 용두산 공원 '시민의 종' 종각에서 독립유공자 등이 광복 70주년을 경축하며 33번 종을 울리는 타종식을 가졌습니다.

용두산 공원 일대에서는 청소년들의 태극무 공연 등 태극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도 '민주의 종' 타종식을 열렸고, 전북 순창군은 88고속도로 순창 요금소 근처 33.3미터 높이의 국기봉에 가로 4.5미터, 세로 3미터의 대형 태극기를 게양했습니다.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는 대형 태극기와 광복회원 행진, 학생들이 참여하는 '만세 퍼포먼스'와 거리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경상대와 진주 보훈지청은 국립공원 지리산 천왕봉에서 만세 삼창과 태극기 흔들기 등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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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서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열려
    • 입력 2015-08-15 15:19:57
    • 수정2015-08-15 15:42:54
    사회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낮 12시 부산 용두산 공원 '시민의 종' 종각에서 독립유공자 등이 광복 70주년을 경축하며 33번 종을 울리는 타종식을 가졌습니다.

용두산 공원 일대에서는 청소년들의 태극무 공연 등 태극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도 '민주의 종' 타종식을 열렸고, 전북 순창군은 88고속도로 순창 요금소 근처 33.3미터 높이의 국기봉에 가로 4.5미터, 세로 3미터의 대형 태극기를 게양했습니다.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는 대형 태극기와 광복회원 행진, 학생들이 참여하는 '만세 퍼포먼스'와 거리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경상대와 진주 보훈지청은 국립공원 지리산 천왕봉에서 만세 삼창과 태극기 흔들기 등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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