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남 밀양시 백운산에서 산행을 하던 충북 충주시 53살 박 모 씨가 호흡 곤란 증세로 숨졌습니다.
또 낮 12시쯤에는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광주시 남구 51살 이 모 씨가 탈진 증세로 이송됐고, 오후 3시쯤에는 밀양시 구만산 계곡에서 47살 박 모 씨의 발목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낮 12시쯤에는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광주시 남구 51살 이 모 씨가 탈진 증세로 이송됐고, 오후 3시쯤에는 밀양시 구만산 계곡에서 47살 박 모 씨의 발목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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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산청서 산악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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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5 19:47:33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남 밀양시 백운산에서 산행을 하던 충북 충주시 53살 박 모 씨가 호흡 곤란 증세로 숨졌습니다.
또 낮 12시쯤에는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광주시 남구 51살 이 모 씨가 탈진 증세로 이송됐고, 오후 3시쯤에는 밀양시 구만산 계곡에서 47살 박 모 씨의 발목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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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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