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일본 야스쿠니 참배에 강력한 불만”

입력 2015.08.15 (19:47) 수정 2015.08.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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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일본이 패전 70년을 맞아 일본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패전 70년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데 대해 "역사 문제에 대한 잘못된 태도"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 침략전쟁의 정신적 상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패전 70년을 맞아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은 태평양 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고, 아베 총리는 측근을 시켜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 비용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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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외교부 “일본 야스쿠니 참배에 강력한 불만”
    • 입력 2015-08-15 19:47:33
    • 수정2015-08-15 19:48:17
    국제
중국은 일본이 패전 70년을 맞아 일본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패전 70년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데 대해 "역사 문제에 대한 잘못된 태도"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 침략전쟁의 정신적 상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패전 70년을 맞아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은 태평양 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고, 아베 총리는 측근을 시켜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 비용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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