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기성용, 결국 뉴캐슬전 제외

입력 2015.08.15 (22:14) 수정 2015.08.15 (2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뉴캐슬과의 정규리그 2라운드에 결장한다.

기성용은 1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예정된 뉴캐슬과의 정규리그 2라운드를 앞두고 발표된 스완시지티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성용은 지난 9일 치러진 첼시와의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출전했지만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전반 41분 만에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은 기성용은 회복이 빨라 팀훈련에 복귀했지만 개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기성용을 출전선수 명단에서 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햄스트링 부상’ 기성용, 결국 뉴캐슬전 제외
    • 입력 2015-08-15 22:14:55
    • 수정2015-08-15 22:36:33
    연합뉴스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뉴캐슬과의 정규리그 2라운드에 결장한다.

기성용은 1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예정된 뉴캐슬과의 정규리그 2라운드를 앞두고 발표된 스완시지티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성용은 지난 9일 치러진 첼시와의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출전했지만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전반 41분 만에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은 기성용은 회복이 빨라 팀훈련에 복귀했지만 개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기성용을 출전선수 명단에서 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