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해방둥이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입력 2015.08.15 (22:21) 수정 2015.08.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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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945년에 태어난 해당둥이 합창단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광복 70주년을 맞아 KBS가 마련한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 출연해 광복의 기쁨을 완성하는 마지막 길이 되는 한반도 통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국민들이 힘과 마음을 모아달라며 노래를 합창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늘은 축제의 날이라면서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광복의 기쁨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김연아 선수 등 출연 합창단과 관객 7만여명과 함께 애국가를 합창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1부 행사가 끝난 뒤 대기실로 이동해 출연자와 합창단들을 격려했습니다.

해방둥이 합창단의 한 여성 단원이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이북의 해방둥이들과 아리랑과 고향의 봄을 부르고 싶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오늘 행사는 통일의 한 마당을 하기 위한 예행 연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합창단들과 담소를 나눈 뒤 함께 셀카 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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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해방둥이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 입력 2015-08-15 22:21:18
    • 수정2015-08-15 23:19:58
    정치
박근혜 대통령이 1945년에 태어난 해당둥이 합창단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광복 70주년을 맞아 KBS가 마련한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 출연해 광복의 기쁨을 완성하는 마지막 길이 되는 한반도 통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국민들이 힘과 마음을 모아달라며 노래를 합창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늘은 축제의 날이라면서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광복의 기쁨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김연아 선수 등 출연 합창단과 관객 7만여명과 함께 애국가를 합창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1부 행사가 끝난 뒤 대기실로 이동해 출연자와 합창단들을 격려했습니다.

해방둥이 합창단의 한 여성 단원이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이북의 해방둥이들과 아리랑과 고향의 봄을 부르고 싶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오늘 행사는 통일의 한 마당을 하기 위한 예행 연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합창단들과 담소를 나눈 뒤 함께 셀카 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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