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탁자에 앉은 사람 같은 고양이

입력 2015.08.17 (06:48) 수정 2015.08.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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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 테라스 탁자에 홀로 앉아 주변을 살피던 고양이!

카메라가 몰래 찍고 있는 걸 모르고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 건지 갑자기 자세를 고쳐 앉는데요.

놀랍게도 두 다리를 쭉 뻗더니 마치 사람처럼 앉아 느긋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아휴~쪼그려 앉아 있었더니, 다리에 쥐가 날 것 같네"

한두 번 해본 게 아닌 듯 무척 안정적으로 앉는데요.

동물 탈을 쓴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사람처럼 행동하는 고양이!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이 웬만한 요조숙녀 못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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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탁자에 앉은 사람 같은 고양이
    • 입력 2015-08-17 06:45:16
    • 수정2015-08-17 06:54:13
    뉴스광장 1부
집 밖 테라스 탁자에 홀로 앉아 주변을 살피던 고양이!

카메라가 몰래 찍고 있는 걸 모르고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 건지 갑자기 자세를 고쳐 앉는데요.

놀랍게도 두 다리를 쭉 뻗더니 마치 사람처럼 앉아 느긋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아휴~쪼그려 앉아 있었더니, 다리에 쥐가 날 것 같네"

한두 번 해본 게 아닌 듯 무척 안정적으로 앉는데요.

동물 탈을 쓴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사람처럼 행동하는 고양이!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이 웬만한 요조숙녀 못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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