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맹희 CJ명예회장 18일부터 조문…20일 영결식

입력 2015.08.18 (01:02) 수정 2015.08.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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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중국에서 별세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조문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됩니다.

CJ그룹은 어제 이 명예회장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중국에서부터 시신을 운구했으며,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문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장례는 CJ그룹장으로 7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오는 20일 오전 서울 CJ 인재원에서 열립니다.

이맹희 CJ명예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으로 암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14일 중국에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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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맹희 CJ명예회장 18일부터 조문…20일 영결식
    • 입력 2015-08-18 01:02:53
    • 수정2015-08-18 15:31:58
    경제
지난 14일 중국에서 별세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조문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됩니다.

CJ그룹은 어제 이 명예회장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중국에서부터 시신을 운구했으며,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문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장례는 CJ그룹장으로 7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오는 20일 오전 서울 CJ 인재원에서 열립니다.

이맹희 CJ명예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으로 암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14일 중국에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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