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영재의 요람 ‘평양국제축구학교’
입력 2015.08.18 (06:18)
수정 2015.08.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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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와 맞붙을 북한팀 중 하나는 북한 축구영재의 요람이라는 평양국제축구학교의 선수들인데요,
KBS 취재진이 이 북한국제축구학교 선수들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15만 명 수용 규모의 5.1 경기장도 국내 언론에 처음 공개됐는데요,
계속해서 평양에서 김귀수 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일대일 기술을 연습하고 있는 어린 소녀들, 공을 뺐고 다루는 기술이 여간이 아닙니다.
평양 국제축구학교 학생들입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북한 축구의 중심엔 평양국제축구학교가 있습니다.
<녹취> 현철윤(평양국제축구학교장) : "우리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비롯한 여러 지방 도시들에서도 청소년 체육학교가 지난 시기에 비해 교육 수준이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지난 16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 우승의 주요 멤버들도 이 학교 출신입니다.
여의도처럼 대동강 안에 자리잡은 섬, 능라도가 보입니다.
펼쳐진 낙하산 같은 독특한 형태의 건물, 바로 5월1일 경기장입니다.
경기장 안에 들어서자 북측 국기를 형상화한 빨강,파랑,하얀색의 관람석이 눈에 띕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기준에 맞는 최상급 인조잔디도 깔려 있습니다.
지난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최신 설비로 새단장했습니다.
15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경기가 바로 유소년 축구대회입니다.
평양에서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우리와 맞붙을 북한팀 중 하나는 북한 축구영재의 요람이라는 평양국제축구학교의 선수들인데요,
KBS 취재진이 이 북한국제축구학교 선수들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15만 명 수용 규모의 5.1 경기장도 국내 언론에 처음 공개됐는데요,
계속해서 평양에서 김귀수 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일대일 기술을 연습하고 있는 어린 소녀들, 공을 뺐고 다루는 기술이 여간이 아닙니다.
평양 국제축구학교 학생들입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북한 축구의 중심엔 평양국제축구학교가 있습니다.
<녹취> 현철윤(평양국제축구학교장) : "우리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비롯한 여러 지방 도시들에서도 청소년 체육학교가 지난 시기에 비해 교육 수준이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지난 16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 우승의 주요 멤버들도 이 학교 출신입니다.
여의도처럼 대동강 안에 자리잡은 섬, 능라도가 보입니다.
펼쳐진 낙하산 같은 독특한 형태의 건물, 바로 5월1일 경기장입니다.
경기장 안에 들어서자 북측 국기를 형상화한 빨강,파랑,하얀색의 관람석이 눈에 띕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기준에 맞는 최상급 인조잔디도 깔려 있습니다.
지난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최신 설비로 새단장했습니다.
15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경기가 바로 유소년 축구대회입니다.
평양에서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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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축구 영재의 요람 ‘평양국제축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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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8 06:19:54
- 수정2015-08-18 07:04:40
<앵커 멘트>
우리와 맞붙을 북한팀 중 하나는 북한 축구영재의 요람이라는 평양국제축구학교의 선수들인데요,
KBS 취재진이 이 북한국제축구학교 선수들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15만 명 수용 규모의 5.1 경기장도 국내 언론에 처음 공개됐는데요,
계속해서 평양에서 김귀수 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일대일 기술을 연습하고 있는 어린 소녀들, 공을 뺐고 다루는 기술이 여간이 아닙니다.
평양 국제축구학교 학생들입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북한 축구의 중심엔 평양국제축구학교가 있습니다.
<녹취> 현철윤(평양국제축구학교장) : "우리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비롯한 여러 지방 도시들에서도 청소년 체육학교가 지난 시기에 비해 교육 수준이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지난 16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 우승의 주요 멤버들도 이 학교 출신입니다.
여의도처럼 대동강 안에 자리잡은 섬, 능라도가 보입니다.
펼쳐진 낙하산 같은 독특한 형태의 건물, 바로 5월1일 경기장입니다.
경기장 안에 들어서자 북측 국기를 형상화한 빨강,파랑,하얀색의 관람석이 눈에 띕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기준에 맞는 최상급 인조잔디도 깔려 있습니다.
지난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최신 설비로 새단장했습니다.
15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경기가 바로 유소년 축구대회입니다.
평양에서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우리와 맞붙을 북한팀 중 하나는 북한 축구영재의 요람이라는 평양국제축구학교의 선수들인데요,
KBS 취재진이 이 북한국제축구학교 선수들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15만 명 수용 규모의 5.1 경기장도 국내 언론에 처음 공개됐는데요,
계속해서 평양에서 김귀수 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일대일 기술을 연습하고 있는 어린 소녀들, 공을 뺐고 다루는 기술이 여간이 아닙니다.
평양 국제축구학교 학생들입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북한 축구의 중심엔 평양국제축구학교가 있습니다.
<녹취> 현철윤(평양국제축구학교장) : "우리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비롯한 여러 지방 도시들에서도 청소년 체육학교가 지난 시기에 비해 교육 수준이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지난 16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 우승의 주요 멤버들도 이 학교 출신입니다.
여의도처럼 대동강 안에 자리잡은 섬, 능라도가 보입니다.
펼쳐진 낙하산 같은 독특한 형태의 건물, 바로 5월1일 경기장입니다.
경기장 안에 들어서자 북측 국기를 형상화한 빨강,파랑,하얀색의 관람석이 눈에 띕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기준에 맞는 최상급 인조잔디도 깔려 있습니다.
지난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최신 설비로 새단장했습니다.
15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경기가 바로 유소년 축구대회입니다.
평양에서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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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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