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8.18 (11:58) 수정 2015.08.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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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남북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에 지급되는 7월 임금부터 정상 집행되고, 인상분은 지난 3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불됩니다.

방콕 도심에 폭탄 테러…140여 명 사상

태국 방콕 도심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22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관광지 밀집 지역이라 외국인 희생자들도 나왔는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달 앱 야식업체 4곳 중 1곳 위생 불량”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인기 야식업체들의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 조사에서, 4곳 가운데 1곳 꼴로 유통기한이나 조리시설 위생기준 등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차량은 커졌는데”…‘문콕’ 사고 급증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면서 바로 옆 차량을 훼손하는 이른바 '문콕' 사고가 갈수록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량들의 덩치는 점점 커지는데 주차 공간은 넓어지지 않은 게 주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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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8 06:56:33
    • 수정2015-08-18 1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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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남북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에 지급되는 7월 임금부터 정상 집행되고, 인상분은 지난 3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불됩니다.

방콕 도심에 폭탄 테러…140여 명 사상

태국 방콕 도심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22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관광지 밀집 지역이라 외국인 희생자들도 나왔는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달 앱 야식업체 4곳 중 1곳 위생 불량”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인기 야식업체들의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 조사에서, 4곳 가운데 1곳 꼴로 유통기한이나 조리시설 위생기준 등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차량은 커졌는데”…‘문콕’ 사고 급증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면서 바로 옆 차량을 훼손하는 이른바 '문콕' 사고가 갈수록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량들의 덩치는 점점 커지는데 주차 공간은 넓어지지 않은 게 주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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