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 위반업체의 행정처분 결과가 처음으로 공표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미래의료재단이 개인정보보호법 4건을 위반해 16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며 행정처분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인 미래의료재단은 건강검진 결과가 홈페이지에 일부 노출되는 등 안전성 확보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행정처분 결과 공표제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공개해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행정자치부는 미래의료재단이 개인정보보호법 4건을 위반해 16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며 행정처분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인 미래의료재단은 건강검진 결과가 홈페이지에 일부 노출되는 등 안전성 확보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행정처분 결과 공표제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공개해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인정보 보호 위반 기업…행정처분 첫 공표
-
- 입력 2015-08-18 12:02:03
개인정보 보호 위반업체의 행정처분 결과가 처음으로 공표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미래의료재단이 개인정보보호법 4건을 위반해 16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며 행정처분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인 미래의료재단은 건강검진 결과가 홈페이지에 일부 노출되는 등 안전성 확보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행정처분 결과 공표제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공개해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
-
이랑 기자 herb@kbs.co.kr
이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