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운동의 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세종시 1-1 생활권의 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56살 김 모 씨와 47살 신 모 씨가 9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세종시 1-1 생활권의 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56살 김 모 씨와 47살 신 모 씨가 9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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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건설현장서 2명 사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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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8 13:43:29
세종시 고운동의 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세종시 1-1 생활권의 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56살 김 모 씨와 47살 신 모 씨가 9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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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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